만성적으로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가진 7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그들은 늘 삶이 힘들다고 징징거린다.
두번째 사람을 믿지 못한다.
세번째 항상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것에 집착한다.
네번째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시기한다.
다섯번째 자신의 삶을 과도하게 제어하려고 노력한다.
여섯번째 그들은 걱정과 공포에 휩싸여 미래를 기다린다.
일곱번째 대화의 주요 내용이 불만과 남에 대한 험담이다.
이런 삶의 태도는 결국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들 뿐만아니라 주변의 사람들도 힘들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한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시작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마지막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마무리 하시겠습니까?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윗은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생사의 갈림길을 지나며 많은 시편을 노래를 지어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의 감사는 과거 지향적입니다.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서 감사합니다. 시험 잘 봐서 감사합니다. 승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 결혼 감사합니다. 손녀를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것이 첫 단계의 감사입니다. 하지만 과거 지향적인 감사는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감사합니다.
두번째 단계의 감사가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환란과 아픔 그리고 억울한 일과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큰 위로를 우리는 얻게 됩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단계의 감사는 믿음의 결단입니다. 다윗은 시편 30장에서 상황이나 감정을 뛰어넘어 영원히 감사하며 살겠다고 결단합니다. 마지막 단계의 감사는 미래 지향적인 믿음의 결단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시편 30:12]
담임목사 이신효 드림.